퇴직

    [회고록] ETRI 하계연구연수생 후기

    [회고록] ETRI 하계연구연수생 후기

    추가 합격으로 방학 두 달간 했던 ETRI 하계 연구 연수생 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. 처음 해보는 자취와 함께 이런저런 사고도 발생하는 등 정말 다사다난했던 인턴 생활이었습니다. 밥 여기 밥이 5천원인데 생긴 건 맛이 있어 보이지만 뭔가 어설픈 감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. 솔직히 싱거워서 조금 별로였습니다. 그래도 배가 고프면 일을 할 수 없었는지 너무 많은 양의 밥을 먹어버려서 위가 많이 늘어나 버렸습니다... 분식당/양식당이 다시 열리면서 맛은 좋아졌지만 자율배식으로 먹던 동편재/서편재 밥보다 양이 적어서 자주 가진 못한 것 같습니다. 융합식당이 정말 괜찮은 메뉴와 양 맛까지 겸비를 했지만 제가 근무하던 건물과 너무 멀어서 두세번 정도밖에 못 가봤습니다. 연구 LSTM, RNN 등 인공지능을 이용한 ..